[김민주] 김민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캐스팅...임시완X천우희 호흡
Forest Ent
DATE : 23-02-20 12:24   HIT : 840

배우 김민주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제작 영화사 미지, 공동제작 스튜디오N, 감독 김태준)에 출연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민주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다.

김민주가 맡은 수진 역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 받게 된 평범한 직장인 '나미(천우희 분)'가 일하는 회사 막내 직원으로 출연해 리얼한 직장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는 연극 ‘오렌지 북극곰’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올라 관객과의 호흡뿐만 아니라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린 ‘더 나은 숲’ 연극을 비롯해 연희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박민정과 최성철’에서는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한계 없는 표정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의 경험을 발판 삼아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안방 데뷔를 하고 tvN '킬힐'에서 배우 이혜영의 대학시절을 연기하며 장르불문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향후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 해킹'이라는 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 스토리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2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