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빈] 정예빈, 준과 준 캐스팅 확정...글로벌 언어능력 지닌 재벌2세 김영 役
Forest Ent
DATE : 22-12-21 12:20   HIT : 868

배우 정예빈이 드라마 '준과 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측은 “정예빈이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과 본부장 사이의 사랑을 그릴 예정인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준과 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예빈은 극중 영어와 한국어를 능통하게 사용하는 재벌2세 김영 역을 맡아 그녀의 주특기인 영어, 일본어, 불어 3개 국어 능력을 살려 캐릭터에 녹아든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본 적 없는 솔직 당당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매력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방법'으로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을 치른 정예빈은 극중 일본어에 능통한 비서 역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를 선보여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여 삐뚤어진 모성애의 극치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예빈이 이번 '준과 준' 출연을 통해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준과 준'은 2023년 봄, 전 세계 동시 방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웹소설과 웹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