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7인7색 개성 담긴 신축년 ‘릴레이 설인사’ 메시지 공개
Forest Ent
DATE : 21-02-18 10:54   HIT : 1,414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날 인사로 따뜻함을 전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를 맞이해 김민주, 유이준, 이신영, 이지원, 임형국, 조은유, 한채경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 설날 인사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자필로 적은 인사말을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각자의 개성들이 꾹꾹 눌러 담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 베테랑 매니저 경희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민주는 플레이리스트와 LG-유플러스가 합작하는 드라마 ‘리필-이프 온리’를 통해 솔직한 게 매력인 ‘송PD’로 활약 예정이다. “2021년” 글자와 함께 활짝 피운 웃음꽃을 선사해 상큼한 매력으로 릴레이 설날 인사 첫 스타트를 끊었다.

경찰청 인권영화제 ‘블라인드’와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180도 다른 모습과 연기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유이준은 “힘찬 새해” 글자와 2021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따뜻한 눈빛과 옅은 미소를 함께 전했다.

최근 종영한 tvN ‘낮과 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유쾌한 활력으로 유연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던 이신영은 ‘올 한해도’ 글자와 ‘소’를 유쾌한 캐리커처로 표현해 눈부신 비주얼 만큼 인상 깊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겉은 차갑지만, 내면엔 숨겨진 반전 매력인 ‘남수현’ 캐릭터를 원작을 능가하는 싱크로율로 그려낼 예정이다.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해 적재적소에서 활약한 이지원은 ‘건강하소’와 단어와 수준급 그림 실력까지 들어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2021년에도 작품을 통해 밝은 에너지와 대체 불가 연기력을 보여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영화 ‘백두산’과 미쟝센 단편영화 초청작 ‘뒤 빡’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임형국은 넷플릭스 ‘지옥’ 공형준 役 과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 박두식 役으로 2021년 꽉 찬 행보를 앞두고 있다. ‘행복하소’ 단어와 함께 “그나저
나 소는 누가 키우지”라는 재치 입담과 유쾌함까지 전달 했다.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잘하고 싶어’에서 귀여운 오지랖과 함께 통통 튀는 K-누나의 면모를 보여준 조은유는 극 중 캐릭터처럼 ‘활기차소’와 직접 그린 ‘소’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매주 월요일 KBS COOL FM ‘정은지 가요광장’ 라라랜드 코너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빛나는 존재감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와 Dramax 단막극 ‘사사건건 세포분열’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당찬 모습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준 한채경은 자필로 꾹꾹 눌러 담은 ‘복 받으소’와 함께 복주머니 소품을 활용해 복의 기운을 듬뿍 담아냈다. 2021년에도 그의 연기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다.

소속 배우들이 모두 참여한 ‘릴레이 설날 인사’와 메시지는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민주, 유이준, 이신영, 이지원, 임형국, 조은유, 한채경이 소속된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2021년에도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만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