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존재만으로 빛나는 카리스마 화보를 완벽히 소화했다.
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W Korea’ 9월호에서 Z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답게 소년과 남자 사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분위기를 뿜어내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 컬러를 이신영만의 차분한 눈빛과 압도적 시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컬러로 돋보이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숏 자켓과 스포티한 운동화 조합의 스타일링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소년의 느낌이 더해져 Z세대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강렬한 느낌의 가죽 수트핏을 정제된 포즈와 절제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남성적인 면모까지 여과없이 표현 해 화보의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화보 컷마다 결이 다른 매력을 드러내 본연의 느낌으로 재해석은 물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끊임 없는 극찬이 이어졌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신영.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선 과묵하지만 인류보배상급 비주얼을 자랑한 박광범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 대한민국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으로 열연 해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며 청춘+미스터리 장르를 모두 섭렵, 주연배우로 꿰차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이신영,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가 되는 바.
소년과 남자의 면모를 둘 다 느낄 수 있는 패션 화보와 배우 이신영의 인생에서 2020년은 어떤 조각으로 남을지와 어떻게 기억이 되고 싶은지 등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는 ‘W Korea’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