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란] 배우 장하란,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전폭지원”
Forest Ent
DATE : 22-05-27 16:50   HIT : 2,156

배우 장하란이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배우 장하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고 밝혔다.

장하란 배우는 신춘 문예 연극 '먹이가 있나요' 로 데뷔 후 연극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당신의 눈' '푸른 배 이야기' 등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최근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국일 그룹의 새로운 회장 국종희 역으로 출연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그는 작품의 전사를 위해 탐욕에 눈 먼 캐릭터를 보여 주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 나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처럼 공연, 브라운관 등 눈에 띄는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깊고 섬세한 연기로 종횡 무진하며 다채로운 변신과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명품 배우 장하란이 새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김대억 대표는 “배우 장하란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고 탄탄한 내공을 가진 배우 장하란이 배우로서의 신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며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하란이 소속된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임형국, 이지원, 이신영, 한채경을 비롯해 김민주, 유이준, 정예빈, 이태인, 최기범, 최은경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원석을 발굴하는 배우 영입은 물론 자사 콘텐츠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작 및 배급 영역에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