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유가 금손실력을 발휘하는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꽃을 보고 있으면 잡생각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유는 꽃들을 직접 손질하며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플라워 레슨을 시작해 집에서도 연습에 몰두한 모습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끝에서 형형색색 꽃들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꽃꽂이를 하며 고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조은유는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잘하고 싶어’에서 남동생의 일이라면 200% 감정 이입을 해 귀여운 오지랖과 함께 K-누나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채빈’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현실 남매 케미에 완벽 몰입은 물론 혼연일체 연기 변신으로 신선함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 KBS COOL FM ‘정은지 가요광장’ 라라랜드 고정코너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능력을 십분 발휘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도화지 같은 매력을 지닌 조은유는 꽃꽂이, 독서, 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차기작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