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원이 ‘라켓소년단‘ 본방사수를 독려 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에서 ‘이한솔‘ 역으로 등장하는 이지원의 첫방 독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배드민턴 경기용 유니폼을 착장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기반장 답게 ‘숏컷’ 헤어스타일은 극 중 이한솔 비주얼에 완벽히 녹아들어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무공해처럼 깨끗한 미소와 대본을 드는 것마저 ‘핵인싸’를 연상시키는 인증샷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이지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연출 조영광)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이한솔’ 역을 맡아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금사빠 여중생’으로 유니폼과 라켓을 장착했을 땐 후배들에게 서스름 없이 날 선 말투는 물론 당찬 카리스마로 배드민턴부를 제압하는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지원은 순도 200%를 자랑하는 진정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순간 몰입도와 작품 내 출연진들과 케미스트리는 큰 호평을 자아내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 중이다. 특히 히트작 OCN ‘경이로운 소문’, JTBC ‘SKY 캐슬’로 이지원만의 캐릭터 소화력은 빛을 발해 ‘시청률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이지원은 이번 ‘라켓소년단’을 통해 또 한 번 전천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