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이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활약 중인 이신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이 가장 믿는 부하 중 한명인 박광범 역을 연기 중이다. 이신영은 잘생긴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리정혁을 마음 깊이 존중해 따르는 박광범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신영은 우직하고 든든한 군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 관계자에 따르면 이신영은 현장에서 보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6화에서 박광범은 리정혁(현빈)에게 따로 윤세리(손예진)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차로 이동하던 박광범은 조철강(오만석)의 게략으로 위험에 처했다. 어깨에 총을 맞은 리정혁에 이어 함께 맞서던 박광범까지 다리에 총상을 입으며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