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원이 ‘경이로운 소문‘ 본방 사수를 독려 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밤 첫 방송 하는 OCN 새 토일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임주연‘ 역으로 첫 등장하는 이지원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첫방송을 기념해 ‘경이로운 소문‘ 과 ‘주연‘을 자필로 적은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러블리한 꽃받침 포즈와 싱그러운 미소는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동명의 다음 웹툰 원작.
이지원이 맡은 ‘임주연‘은 슈퍼히어로 만화캐릭터를 상상하며 낙엽이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긴 발랄한 여고생이다. 우정삼총사 중 소문(조병규 분)을 지켜줘야 되는 사명감 하나로 똘똘 뭉쳐 찐친케미를 선보일 전망. 이에 이지원만의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보여줄 임주연의 속깊은 면모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지원은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곳곳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영화 ‘1급기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드라마 ‘스카이 캐슬‘ 에선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와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냈으며 최근 ‘히트맨‘ 에선 스웨그 넘치는 랩 실력을 표현 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아빠로 열연한 권상우와는 훈훈한 부녀케미까지 보여줘 화제성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안정된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를 적재적소에서 유연하게 발휘 해 매 작품마다 호평을 받는 이지원은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전천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