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낮과 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낮과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촬영 대기를 하던 중 카메라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핸드폰을 보는 옆선은 대낮부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차 중에도 안전벨트는 잊지 않았으며 의미심장한 손짓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소는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옆에 놓인 무전기는 극 중 캐릭터가 경찰답게 드라마 '낮과 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극 중에서 경찰청 특수팀 일원이며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장지완을 맡아 도정우(남궁민 분)를 무한신뢰 해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연이어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집중받은 이신영은 매 작품 마다 무한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활약에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월)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