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김리원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우촌가든에서 열린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황순영 극본, 곽기원 연출)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장서희, 이채영, 황동주,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내달 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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