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최정윤, 중국 소림사로 떠난다…‘주먹쥐고 소림사’ 합류
Forest Ent
DATE : 15-08-03 15:31   HIT : 4,105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배우 최정윤이 중국 소림사로 무술 기행을 떠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페이와 최정윤이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은 앞서 유이, 구하라 등 인기 여자스타들의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 상태. 여기에 중국 출신 페이와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까지 합류해 개성만점 무술 수련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2명의 멤버들을 더 보강해 다음 달 중으로 출국한다.


 
사진=MBN스타 DB


‘주먹쥐고 소림사’는 설특집 파일럿을 포함해 두 차례 걸쳐 방송되면서 호평 받았던 작품. 또한 지난 6월 김병만, 육중완, 김풍,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이 남자편 촬영을 마치고 와 현재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