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KBSN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창엽(24)이 극중 순수한 매력을 가진 팀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창엽은 극중 배우 영주(강별)을 짝사랑하는 팀장 고동민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주연급 배우들의 사랑보다 더욱 설레는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극중에서 강별에게 어리숙해 보이지만 풋풋한 매력으로 다가서 작품에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그는 최근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서 진행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바이럴 홍보 동영상에 훈훈한 매력의 남성으로 출연해 누리꾼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KBSN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창엽. 사진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엽은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기과에 재학중이며 185㎝의 큰 키에 모델과 버금가는 비율의 소유자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배우 변요한과 선후배 사인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모화장품 브랜드 SNS 바이럴 영상에 등장한 배우 이창엽. 사진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2013년 단편영화 <다정하게 바삭바삭>에서 배우 윤박과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해 이승원 감독의 <아무도 겨레에 대해 너무 많이 알 수는 없다>의 주연을 맡았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그는 최근 <미스 맘마미아>를 촬영 중이며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