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남상지와 이창엽이 붙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22회에서는 박지호(남상지 분)가 최동주(이창엽 분)를 찾아와 따지는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박지호는 최동주를 찾아와 대뜸 “주차요원, 운전기사 매수하셨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최동주는 당황하지 않았다. 그는 “그렇게 막 찔러보지 마시고 증거 가져와서 얘기하세요. 기레기 아니면”이라고 말해 박지호를 분노케 했다. 이어 최동주는 “기사 말고 소설가를 하시죠”라며 박지호를 비꼬기도.

분노한 박지호는 최동주에게 “뭐, 기레기? 그럼 그쪽은 변레기이신가?”라고 따졌다. 하지만 최동주는 박지호에 비웃음을 남기고 사라졌고, 홀로 남자 “변레기?”라며 웃음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