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며느리` 이창엽♥남상지, 핑크빛 데이트 하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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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1-09 17:42   HIT : 4,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남상지와 이창엽이 데이트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95회에서는 최동주(이창엽 분)와 박지호(남상지 분)가 행복한 데이트를 보였다.

이날 최동주는 박지호에 꽃다발을 사 안겼다. 박지호는 “아빠가 망가뜨려서 진짜 속상하고 슬펐는데”라며 감격했고, 최동주는 “다시 사달라고 하면 되죠”라며 웃었다.

이에 박지호는 “다시 사달라기 전에 이렇게 딱 사다주면 얼마나 똑똑하고 행복해요”라면서 흐뭇해했다. 최동주 역시 박지호에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박지호는 “우린 아무 생각 말고 열심히 놀아요”라고 선언했고, 최동주도 “그래요, 열심히 같이 있어요”라고 긍정해 설렘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