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엽의 티저 영상속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창엽은 25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에서 같은 동네의 연상의 누나 경하(홍수현)을 사랑하는 순정파 연하남 용이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 앞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키스를 나누는 용이(이창엽)와 경하(홍수현)의 모습이 담기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최연소 부기장 이동훈 역으로 등장한 이창엽은 역대급 밀당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다. 같은 연하남이지만 ‘부잣집 아들’에서는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며 전혀 다른 사랑방식으로 올 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한편, 이창엽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3월 25일 ‘밥상 차리는 남자’후속으로 첫 방송된다.